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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ED, 인쇄 방식 OLED 양산 자금조달 나서…1000억엔 목표
관리자 2017.10.10 50
JOLED가 잉크젯 프린팅 공정으로 출시한 21.6인치 의료용 4K OLED 모니터 (출처=KJCLUB)
<JOLED가 잉크젯 프린팅 공정으로 출시한 21.6인치 의료용 4K OLED 모니터 (출처=KJCLUB)>

재팬디스플레이(JDI) 계열사 JOLED가 유기발광다이오드176(OLED) 양산 자금 조달에 나선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일간공업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JOLED는 인쇄 방식을 도입한 OLED 디스플레이 양산을 위해 1000억엔 규모 투자금을 유치한다. 이를 위해 소니와 캐논, 스미토모화학 등 기업에 투자 타진을 시작했다. 양산시점은 2019년 중반 이후로 예상했다.

JOLED는 OLED 공정에 인쇄 방식을 채택해 저비용 대량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해왔다. 발광 물질을 프린터처럼 미세하게 칠하는 방식이다. JOLED는 기존 증착방식보다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재료 손실도 작다고 주장하고 있다. 

JDI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미시에 있는 노미 공장에 전용 생산 설비를 도입한다. 2019년에는 OLED 양산을 본격화하겠다는 목표다. 이 시설은 현재 애플 아이폰용 디스플레이를 대량 생산하지만 올해 생산을 중단한다. 

JOLED가 세운 계획대로 자금 조달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 경우 투자 계획을 다시 검토하게 될 공산이 크다.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에 따르면 OLED 시장 규모는 2021년 463억달러(약 5조2000억원)로 추산된다. 5년 만에 3배 성장한다는 것이다. OLED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TV와 의료기기, 디지털 사이니지45 등 다양한 용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TV용 중심인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시장 규모는 2021년 919억달러로 같은 기간 5%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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